외교통상부가 특별채용 과정에서 전직 외교관 자녀 등 10명을 선발하면서 면접위원을 임의로 위촉하거나 영어성적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외교부 간부 출신을 아버지로 둔 상당수 외교관이 순환근무 원칙을 어긴 채 주미대사관이나 유엔대표부 등 인기 공관에 배치된 사실도 들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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