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민효린이 지난 2일 저녁 경상남도 진주 경남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서 아찔한 굴욕을 당했다. 파격드레스를 선보인 민효린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육감적인 가슴라인을 드러냈는데 이 과정에서 드레스를 속 테이프가 노출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효린은 프로다운 면모로 레드카펫 행사를 무사히 끝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