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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 첫방 시청률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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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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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MBC 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이 첫 방송에서 12.8%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첫 방송한 ‘욕망의 불꽃’은 12.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욕망의 불꽃'은 유승호의 첫 성인역으로 화제가 됐으며 이순재, 신은경, 조민기, 서우 등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승호와 서우의 동반 캐스팅 기사는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연일 화제가 됐다.

1회에서는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주인공 윤나영(신은경)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으로의 성장기가 그려졌다.

한편 3일 방송될 2회에서는 대서양 그룹의 아들 영민(조민기 분)과의 결혼을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 가족마저 이용하려는 나영의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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