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난 4월 26일 일본 구마모토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문화교류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울산시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구마모토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공연팀(히고마구마 단원, 13명), 구마모토시 담당공무원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일본 구마모토 청소년문화방문단’이 울산을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단은 기간 중 두 차례 세계옹기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일본전통 ‘요사코이’ 춤을 울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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