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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도자기박물관서 터키 미술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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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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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경북 김천시는 오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김천 세계 도자기박물관에서 '이스탄불에서 불어온 바람' 특별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터키 이스탄불 문화원과 함께 마련하는 특별전에는 도자기를 비롯해 전통 세밀화, 유채화, 마블링화 등 터키 미술품 100여점을 전시한다.

김천시는 어린이들이 전시전을 본 뒤 느낀 점을 종이 접시에 그림으로 표현하면 일부를 뽑아 터키 도자기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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