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께 경남 창원시 남산동 모 회사에서 인부 손모(38)씨가 무너진 공장 담에 깔려 숨졌다. 당시 손씨는 2.2m 높이의 블록 담 철거작업을 하던 중이었으며, 담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손씨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