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2분께 경남 진주시 인사동의 한 빌라 안방 침대에서 주부(31, 여) 이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은 "야간 근무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보니 아내가 목에 피를 흘린 채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현장과 빌라 주변을 중심으로 목격자를 찾는 등 사건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