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주부 안방서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

4일 오전 9시12분께 경남 진주시 인사동의 한 빌라 안방 침대에서 주부(31, 여) 이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은 "야간 근무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보니 아내가 목에 피를 흘린 채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현장과 빌라 주변을 중심으로 목격자를 찾는 등 사건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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