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08년 처음 열린 이 노인건강축제는 목포 지역 65세 이상 노인과 자원봉사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22개 동별 노인선수단이 다양한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퍼포먼스와 실버 명랑운동회, '박 터트리기', 폭소 릴레이', 훌라후프 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대 행사로 치매 검사, 가훈 써 주기, 손발 마사지, 노인복지 용구 체험, 어르신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인물사진 촬영, 어르신 작품 전시회, 노인장기요양보험 홍보관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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