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 초등학생 글쓰기·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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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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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5일부터 28일 동안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그림그리기 대회'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펼치는 이번 대회는 주제와 관련된 자유로운 형식의 시와 산문, 크레파스나 물감 등의 그림 작품을 현대오일뱅크 공익캠페인 사이트(csr.oilbank.co.kr)에 11월 1일까지 올리면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아동문학가와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글과 그림 부문의 우수작품을 각 16점씩 모두 32점을 선정해 상패·상장과 함께 노트북, PMP, 디지털 카메라, 닌텐도 위 등을 상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대상 작품을 수상한 어린이가 재학 중인 학교를 직접 찾아 '1일 현대오일뱅크 환경교실'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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