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6월 사이 사건을 잘 해결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업자로부터 6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또 지난 2006년 6월부터 2007년 7월 사이 10여차례에 걸쳐 업무추진비 4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현재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