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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롯데카드와 함께 '투어마일리지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투어마일리지 롯데카드는 기존 외환카드 투어마일리지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로컬카드와 해외 아멕스 골드카드를 선택해 발급 받을 수도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결제금액의 3% 할인 외에도 롯데백화점, 롯데닷컴, 롯데마트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적립된 마일리지로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몰'을 운용 중인 모두투어는 전용몰 이외의 일반 상품에도 1만 마일리지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고 마일리지 이외의 금액은 현금 및 카드로 추가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유효기간인 5년 안에 마일리지와 일반 결제로 여행상품과 항공권, 일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이번 롯데카드 런칭으로 마일리지를 통합 운영하게 돼 고객들께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 며 "향후 마일리지카드 활성화를 통해 멤버쉽 제도의 정착과 브랜드 선호도 및 충성도 상승을 이끌 것" 이라고 밝혔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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