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중구 서소문동의 협회 내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프로젝트매니지먼트(PM) 과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수주증가와 더불어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됨에 따라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국제적 수준의 프로젝트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발표될 강의 내용은 ▲해외플랜트 프로젝트 관리 ▲해외프로젝트 원가관리 ▲외자재조달 관리 ▲공정관리 ▲해외프로젝트 계약 및 클레임관리 ▲해외건설 프로젝트와 IT활용 등이다. 강사진은 해외건설업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이번 과정에 이어 이달 말에 '해외건설 녹색성장 분야 실무 과정', 다음달 1일~5일 '해외건설 계약전문가 FIDIC 집중 과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02) 3406-1079·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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