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신보(新聞晨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임정 청사가 속한 루완구(盧灣區)의 장샤오룽(長小龍) 부구장은 최근 관내 탐방활동을 하면서 화이하이루(淮海路) 동단 부분을 향후 3~5년의 개조작업을 거쳐 세계 최고급 명품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화이하이루 동단은 임정청사에서 도로를 따라 600m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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