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혜린 '명품' 신혼생활 들어다 보니…

탤런트 서혜린이 럭셔리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서혜린은 스위스인 남편과 함께 사는 신혼생활 등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서혜린의 신혼집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통유리가 눈에 띄는 거실과 세계 각국의 이색 소품들로 꾸며진 방 등 집안 곳곳이 ‘럭셔리’ 함을 풍겼다.

 

또한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명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과 일본 아사쿠사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 절친인 배우 조미령과의 만남 등도 전파를 탔다.

 

서혜린은 방송에서 “결혼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입을 맞춘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007년 명품 브랜드의 한국 지사장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서혜린은 현재 남편의 지사 발령을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생활 중이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