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페이지는 게시판, 예상놀이리그, 뉴스, 동영상 등 기존 FC서울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팬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단의 상징색인 빨간색을 활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메인 화면에는 팬존, 뉴스, 티켓정보 등 활용도가 큰 메뉴를 배치했다.
또 구단과 팬의 소통 창구로 역할을 톡톡히 하는 FC서울 구단 트위터(공식 @fc_seoul, 마케팅팀 @fcseoulmkt) 역시 메인화면에 배치해 팬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FC서울 관계자는 "문을 연 첫날부터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접속이 많이 늘어나는 등 팬들의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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