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육신 역사관' 연말 준공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오는 12월 노량진동 사육신공원에 사육신을 비롯한 조선시대 충신과 관련된 역사 기록을 전시하는 '사육신 역사관'을 준공한다.

지상 2층에 연면적 812㎡ 규모인 역사관엔 국사편찬위원회의 도움으로 수집한 사료를 바탕으로 전시실, 체험교육실, 영상실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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