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복권 판매액 총 6168억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7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온라인 복권 5926억원, 인쇄·전자복권 241억원

온라인 복권 5926억원, 인쇄·전자복권 241억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올 3분기 복권 판매액은 총 616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7일 “3분기 중 복권 판매액은 총 6168억원으로 전년 동기(6011억원)에 비해 2.6% 증가했다”며 “2분기(6147억원)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안정적 판매 추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재정부는 “온라인(로또)복권은 5926억원을 판매해 전년 동기(5710억원)대비 3.8% 증가해 2분기(5927억원)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며 “인쇄·전자복권은 241억원을 판매해 전년 동기(301억원)대비 19.9% 감소했고 2분기(220억원)보다 9.5% 증가했다”고 말했다.

올해 복권 판매액 누적액은 3분기까지 1조8767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 8454억원보다 1.7% 증가한 액수다.

이 중 온라인복권은 1조8089억원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고 인쇄·전자복권은 678억원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감소했다.

leekhy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