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헝가리 알루미늄 공장에서 유출된 독성 슬러지가 7일 다뉴브강에 유입돼 수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수자원 담당 관리가 전했다. 독성 슬러지는 사고 지역의 마르칼강에 흘러들었으며 다뉴브강은 라바강을 사이에 두고 마르칼강의 유입 지점에서 약 70㎞ 떨어져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