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범음식점 관리 강화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서울시는 10월 중 모범음식점 5515곳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위반 업체에는 시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또 모범음식점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심사 기준에 주방위생과 환기시설, 종업원 서비스 등 외에 소비자 평가를 추가하고 모범업소 수를 전체 음식점의 5% 이내로 운영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모범음식점 위생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 뒤 일정 수준 이하 업소에는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연합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