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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곶이 역서 세계유산 의릉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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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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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문화재청 의릉관리소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사 내에서 세계유산에 등재된 의릉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세계유산 의릉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은 의릉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1일 평균 2만여 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가을 문화행사’와 연계해 전시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전시장에는 조선왕릉 문화유산해설사가 상주해 조선 왕릉의 분포 및 현황 등의 다양한 정보와 홍보책자를 제공한다. 지점토를 이용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석물이나 십이지상을 만들어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의릉관리소에서는 앞으로도 이번 전시회와 같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조선 왕릉을 이야기와 즐거움이 있는 미래지향적인 문화유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happyyh6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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