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에 배창호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사무국은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배창호 감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창호 감독은 "단편영화다운 패기와 개성을 지닌 작품들을 통해 나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배창호 감독이 이끄는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에는 장률 감독, 박흥식 감독, 저스틴 러너 감독, 이하나 프로듀서가 포함됐다.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4~9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며 본선에 진출한 5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