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동북아대화 18일 서울서 개막..北불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11 1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21차 '동북아협력대화(NEACD)'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산하 '세계분쟁협력연구소(IGCC)'와 외교안보연구원 공동주최로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11일 밝혔다.

1993년 출범한 NEACD는 북한을 포함한 6자회담 당사국들의 외교부와 국방부 관료및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북아 정세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반관.반민 성격의 안보대화체다.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김홍균 평화외교기획단장, 미국측에서 성김 6자회담 특사,중국측에서 양허우란(楊厚蘭) 한반도 담당대사, 일본측에서 총합정책국 이시 마사후미 심의관, 러시아측 6자회담 차석대사인 그리고리 로그비노프 외교부 본부대사가 참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