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률 감독 우렌세영화제 감독상

장률 감독의 '두만강'이 스페인에서 열린 제15회 우렌세 국제인디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이 영화의 제작사 률필름이 11일 밝혔다.

'두만강'은 조선족과 탈북자들의 차가운 현실세계를 사실적으로 보여준 작품으로, 축구를 통해 깊어지는 조선족과 북측 아이의 우정을 그렸다.

장 감독은 감독상과 함게 4천유로(약 6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