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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온라인 쇼핑몰 '소셜 쇼핑'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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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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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가 '소셜 쇼핑'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외식, 놀이공원 입장권, 공연 등 하루 한가지 상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소셜쇼핑 '하프타임'을 15일 오픈한다.

인터파크는 다음 달 중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인터파크 애플리케이션에 소셜쇼핑 카테고리를 추가해 모바일을 연계한 실시간 소셜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울 이외에 위성도시, 광역시 단위의 전국 지역별 카테고리도 오픈해, 지역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하프타임은 첫 상품으로 디초콜릿커피 까페의 세트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인터파크INT 김동식 소셜쇼핑 사업부장은 "인터파크의 '하프타임' 런칭은 1500만명 회원, 14년의 커머스 사업 노하우 등 기존의 구축된 자원을 활용해 완성도 있는 소셜쇼핑을 선보일 수 있다" 며 "고객 스스로 만족한 쇼핑경험을 나눌 수 있고 지역사회의 시장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형 온라인몰 최초로 소셜쇼핑을 대중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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