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인터내셔널 채널과 미국 방송사 AMC가 공동 제작한 '워킹데드'는 켄터키주의 작은 마을 주민들이 좀비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쇼생크 탈출'의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과 '터미네이터' 제작자 게일 앤 허드가 각각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미국에서는 오는 31일 첫방송되며, 다음 달 1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7개국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다음 달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5일 극장 시사회에서는 첫 번째 에피소드가 90분 무삭제판으로 상영된다.
시사회 참석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폭스채널 홈페이지와 트위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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