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FE-5050 등 콤팩트카메라 4종을 출시했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크기와 무게를 줄인 콤팩트카메라 FE-5050·5040·4050, T-110 등 4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자동으로 감지해 추적 촬영하는 AF 트래킹 모드와 안정된 사진 촬영을 위한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FE시리즈는 색채보정기능인 매직필터에 소프트 포커스, 펑키 기능을 추가해 한가지 앵글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권명석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상무)은 “더욱 가볍고 더욱 슬림해 진 이번 신제품은 콤팩트 카메라만의 휴대성을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콤팩트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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