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네팔,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등지에서 이주한 근로자 1000여명이 참가해 축구, 배구, 농구 등의 경기를 펼친다.
또한 이주 근로자 가족을 위한 OX퀴즈와 장기자랑, 아시아 국가별 음식체험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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