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에 관심커져, 연말까지 350km 뚫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산림청은 산림생태와 2007년 지리산둘레길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문화·역사성이 우수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산길을 둘레길 및 트레일로 만들어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런 숲길이 올해 말까지는 모두 8곳 350km가 뚫릴 예정이다.

지리산둘레길은 전체 계획구간 201km 중 71km가,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31km 중 14km가 각각 개통됐다.

또 양구 펀치볼둘레길 25km, 울릉도둘레길 49km(24km 개통) 내포문화숲길 6km, 한라산둘레길 9km, 곡성숲길 30km(전체 개통) 등이 연말까지 조성 완료된다.

산림청은 이 중 일부 개통된 3개 구간 139km에 18일 제9회 ‘산의 날’을 전후해 많은 국민이 다녀 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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