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장에서 아쉬움 속에 폐막식을 하고, 9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막식의 최대 이슈는 무려 15년간 부산영화제를 이끌며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키운 뒤 이번 행사를 끝으로 은퇴하는 김동호 집행위원장이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