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파도, 100% 재생에너지 섬으로 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18 10: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덴마크의 본홀름(Bornholm) 비즈니스센터와 가파도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가파도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엔 레네 그로닝(Lene Gronning) 본홀름 비즈니스센터장과 김동욱 가파리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온실가스 배출량 완화, 화석연료 감축, 에너지 보존, 기후변화 적응 개선, 녹색 섬 창출 등이다.

본홀름은 스칸디나비아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588㎢의 면적에 4만3000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덴마크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섬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