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18일 지난달 초 준대형 세단 '알페온' 3.0을 출시한 데 이어 2.4모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차는 고압으로 연소실 내부에 연료를 직접 분사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출력과 토크를 극대화한 직분사 시스템인 2.4ℓ SIDI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출력 185마력에 최대토크는 24.0㎏.m을 구현했다. 연비는 10.6㎞/ℓ이다.
차체 각 부위에 최적화된 흡음재와 차음재를 적용하고 이중접합 차음 유리 등을 사용해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