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준비운동 표준안 ‘골프레칭’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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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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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골프존이 올바른 골프문화 확산을 위해 라운드 전 준비운동 표준안 보급에 나선다.

골프존은 ‘골프레칭(골프+스트레칭, GolfRetching)’을 개발해 대한골프협회 공인 받고 전국적 공익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골프레칭’은 준비운동 표준안을 보급을 위해 체육과학연구원의 김광준, 송홍선 박사의 공동연구로 개발한 골프 전문 스트레칭이다. 라운딩 3분전 12가지 동작을 통해 골프에 사용되는 근육을 이완시켜 부상예방과 실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

골프존은 이와 관련해 유소연 프로와 1년 간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골프레칭 교육을 원하는 골프장과 실내외 연습장, 매장에는 DVD자료를 제공한다. 
 
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골프레칭이 골프의 국민체조로 건강한 습관으로 거듭났으면 한다”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올바른 골프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레칭’ 캠페인 영상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과 대한골프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레칭 교육신청 문의 070-8640-6470. 

happyyh6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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