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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광부 구한 구조원통 上海엑스포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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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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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호세 광산에서 10주동안 매몰돼 있던 광부 33명을 구해내기 위해 제작된 "불사조" 구조원통이 중국 상하이엑스포 전시를 위해 중국으로 공수된다고 로드리고 힌츠페터 칠레 내무장관이 17일 밝혔다.

길이 4m, 무게 450kg의 이 캡슐은 이날 오후 칠레를 떠나 19일 상하이에 도착, 이달말까지 칠레관에 전시된다.

광부들의 생환을 상징해 "불사조"라는 이름이 붙여진 구조원통은 모두 3개가 만들어졌으나, 실제 구조에 사용된 것은 "피닉스 2호"였으며 상하이에 보내지는 것은 나머지 2개중 하나이다.

피닉스 2호는 수도 산티아고 대통령궁 앞 광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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