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전남 영암군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0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기간 관광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회 기간 영암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암의 주요 관광지와 F1 경기장을 운행한다.
광주와 목포방면 2개소에서 운영하며 광주방면은 오전 10시 광주역을 출발해 광천동 시외버스터미널, 광주공항을 거쳐 F1 경기장, 도기박물관, 왕인박사유적지, 도갑사를 둘러보는 코스다.
목포방면은 오전 10시 목포역~목포 시외버스터미널~F1 경기장과 영암 주요관광지를 순환하며 차량에는 문화관광해설사 1명씩이 함께 탄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