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임신했을 때 너무 살이 졌었다. 그렇게 살이 찔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아는 전성기 시절 너무 말라 드라마 작가들로부터 ‘말라깽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100kg에 육박한 몸무게가 다행히 출산 후 2주만에 20kg이 빠졌다”면서 “아직 정상 체중으로 돌아가려면 5~8kg은 더 빼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상아는 피부관리를 위해 PRP 시술을 받은 사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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