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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이번 브리타니 린시컴선수 후원을 통해, 미래에셋 브랜드를 최근 활발히 진출중인 미국 등 글로벌시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이 해외골프선수를 메인 스폰서로 계약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메인스폰서 계약 조인식은 오는 26일 열린 예정이다.
린시컴은 오는 29일 LPGA하나은행 챔피언십부터 미래에셋 로고가 새겨진 모자 등을 사용한다. 2012년 말까지 LPGA등 모든 대회에서 미래에셋 로고를 달고 경기를 하게 된다.
2005년 LPGA에 데뷔한 린시컴은 이듬해 HSBC 위민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과 2009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을 포함 LPGA 통산 3승을 거두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LPGA투어 CVS파머시 LPGA 챌린지 1라운드에서 11언더파로 LPGA 투어 두 번째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래에셋은 2009년부터 신지애를 후원하고 있다.
happyyh6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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