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지난 19일 심사회의를 열어 작품상을 비롯, 13개 부문의 수상작(수상자)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의형제'의 장훈 감독과 강동원이 감독상과 남우연기상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장철수 감독과 서영희가 신인감독상과 여우연기상을 각각 받는다.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 수상자로는 '방자전'의 송새벽과 '백야행'의 이민정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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