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중소사업장의 번창을 기원하는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자사 시스템에어컨 설치 사업장과 향후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장 대상으로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모델이자 사업가 윤종신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윤종신의 기분 좋은 만남'이라고 이름붙여진 이번 행사는 윤종신이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고객을 응대하는 '윤종신의 사업 일일 체험' 이벤트를 연다.
아울러 '삼성 시스템에어컨과 함께 하는 해피 아워' 프로그램을 통해 당일 사업장을 방문해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할인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사업장은 다음달 14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www.samsungb2b.co.kr)에 사업장 소개와 사업장에서 경험한 기분 좋은 사연을 등록해 응모하면 된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사업 번창을 함께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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