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21일 경남 양산시와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 등 양산시청과 SK텔레콤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양산시에 전국 지방 자치단체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도로 시설물 관리 인프라 구축 ▲지하 시설물 관제 시스템 개발 ▲모바일 그룹웨어 개발 등을 포함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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