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GS홈쇼핑이 케이블TV(SO)를 매각할 것이란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19분 현재 GS홈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5400원 오른 1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이러한 강세는 GS홈쇼핑이 보유중인 케이블 방송 지분을 전량 매각할 것이란 소식 덕분이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이 강남케이블과 울산케이블의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매각가격은 37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는 "GS그룹이 SO사업자를 매각한다면 홈쇼핑 사업을 포기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며 "경쟁사 대비 영업가치 할인 폭이 축소될 수 있으므로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전했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