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 사하구내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당리동에 부산 당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총 542가구로 일반분양 366가구, 조합원분양 128가구, 임대 48가구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분은 1차 공급분 59.95㎡ 40가구, 84.96~84.98㎡ 159가구, 2차 공급분 102.29㎡ 91가구, 124.94㎡ 57가구, 140.22㎡ 19가구 등 실수요층을 위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1차 분양분에 해당하는 199가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20만~770만원선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 내 5%로 분할납부할 수 있고,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세계를 이어주는 아시아의 물류허브로 조성중인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의 신호·녹산산업단지와 사하구의 신평·장림산업단지의 핵심 배후주거지에 위치한다.
지하철 1호선 당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5분 거리)하고, 단지 앞으로 20M 7차선 도로가 인접해 있다. 또 향후 신평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을 잇는 지하철 1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2016년)이다. 당리 푸르지오는 친환경적인 단지로 설계되며 친환경 상품 전략인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22일 개관 예정이며,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위치한다. 051-205-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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