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최근 중국 증시를 오름세로 이끌던 금융주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로 급락하고 있다. 특히 은행주의 내림세가 두드러진다.
21일 오전 10시 29분(현지시각) 현재 광다은행(-4.04%), 중신은행(-2.93%), 닝보은행(-2.92%), 싱예은행(-2.88%)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금융지수도 1.43% 빠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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