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베트남 빈즈엉지점 개점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신한베트남은행이 남부 빈즈엉성에 21일 지점을 개점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날 오전 빈즈엉성 싱가포르공단 인근 민상플라자 1층에서 은행 관계자와 교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빈즈엉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빈즈엉 지점은 지난해 11월 법인화된 신한베트남은행의 세번째 지점이다.

앞서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8월에는 수도 하노이의 한인 중심가 인근인 쩐지흥 거리의 참빛타워 빌딩 내에 하노이지점을 개점했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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