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배구단 '사랑의 햅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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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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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은 연고 지역인 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공주 소망공동체에 햅쌀 100포대와 라면 60상자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삼공사 배구단은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 구현'을 신조로 삼고 있으며 모기업 KT&G의 '사랑의 햅쌀 나눔' 계획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박삼용 인삼공사 감독은 "매 시즌 뜨거운 성원을 보내는 연고 지역 복지단체 가족들과 어려운 처지로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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