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여성노인회관에서 ‘2010 하반기 구리 일자리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를 사전 선정하고 기업맞춤형 구직자를 사전 선별 일자리센터 상담사와의 사전 심층상담,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기술 등 사전 교육 통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마련했다.
또한, PT&V 등 관내 5~7개 업체가 참가 관내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한편, 구리고용지원센터 및 기타 일자리관련 유관기관이 참가 취업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력서 사진촬영, 에너지컬러컨설팅 등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 및 구인업체는 구리시 종합일자리센터로 25일 사전접수 및 등록해야 한다.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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