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서 축구팬 난투극 7명 사망 수백명 부상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니야요 축구 경기장에서 23일 경기 도중 관중들 사이에서 충돌이 벌어져 최소 7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했다.

   야간 경기로 열린 축구경기가 치열하게 전개되자 흥분한 상대 팬들 간에 싸움이 벌어져 이 같은 불상사가 빚어졌다. 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3만 명 이상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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