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강충모(50)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내년 9월 미국 뉴욕의 줄리아드 음악원 교수로 취임한다. 강 교수의 줄리아드 교수 취임은 바이올리니스트 강효, 정경화 교수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다. 강 교수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news@ajnews.co.kr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