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대신증권은 25일 기존 무역센터지점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8-13번지 해광빌딩 4층으로 이전하고, 지점명을 '삼성동지점'으로 변경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삼성동지점은 삼성동 코엑스 중심 상권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기존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영진 대신증권 삼성동지점장은 "지점을 이전하면서 고객상담 공간 효율성 개선 등을 고려했다"며 "앞으로 투자설명회와 같은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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