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나연, 대우증권 계좌 개설

사진설명=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활약해 온 최나연(23ㆍSK텔레콤) 선수가 25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대우증권 프라이빗뱅킹(PB) 클래스 갤러리아(지점)를 찾아 계좌를 개설했다.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활약해 온 최나연(23ㆍSK텔레콤) 선수가 대우증권 계좌를 만들었다.

대우증권은 25일 최 선수가 서울 청담동 프라이빗뱅킹(PB) 클래스 갤러리아(지점)를 찾아 계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 선수가 LPGA 투어에서 받은 상금과 후원금은 지금껏 부모님께서 관리해 왔다"며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우증권 PB 서비스를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PB 클래스 갤러리아는 대우증권 간판 PB 지점이다.

이 지점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전문직 종사자, 고액 자산가, 운동선수, 연예인 그룹 등으로 고객을 세분화해 맞춤형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B 클래스 갤러리아 신재영 상무는 "최 선수가 대우증권 PB 역량을 믿고 맡겨준 만큼 자산관리에서도 1등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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