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이사회 참석 위해 조기 귀국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당초 일정보다 앞서 25일 귀국했다.

라 회장은 이날 오후 일본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3시35분께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라 회장은 해외 기업설명회(IR)을 마치고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다음달 4일로 예정됐던 신한금융 정기이사회가 이달 30일로 앞당겨지면서 조기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라 회장의 향후 거취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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